기사최종편집일 2025-01-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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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최우진, 충격의 3R 탈락…정일송·성용하 진출

기사입력 2020.11.04 21:4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2' 최우진이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는 성용하, 최우진, 정일송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최우진은 차중락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으로 무대를 꾸몄다. 최우진은 "익숙지 않은 곡이었다. 제가 60년대 노래를 잘 몰라서 반성하면서 배움의 자세로 연습했다"라고 했다.

진성은 지금까지 최우진의 무대들이 좋았다고 말하면서 "이 곡은 전체적인 분위기로 압도해가는 노래인데, 목소리 자체가 이 노래를 소화하기엔 얇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설운도는 "연습을 많이 한 게 느껴졌다"라고 격려했고, 최우진은 67%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 정일송의 무대가 끝나고 성용하, 최우진, 정일송은 무대에 올랐다. 정일송의 점수에 따라 탈락자가 정해지는 상황. 정일송은 80%의 선택을 받았고, 최우진이 탈락하게 됐다. 최우진의 탈락에 트롯신들은 안타까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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