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천우희가 故 김주혁의 3주기를 맞아 올해도 산소를 찾았다.
천우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 김주혁의 산소 모습이 담겨있다. 그를 기리는 수많은 꽃과 그림, 사진 등에서 김주혁을 향한 그리움이 전해진다.
천우희는 고 김주혁의 기일마다 그의 산소를 찾아 추모했다. 작년에는 "오랜만이어요 선배님"이라는 글을 남기며 김주혁을 기억하기도 했다.
한편 고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차량 전복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천우희는 고인과 같은 회사 소속이었으며, 마지막 드라마인 tvN '아르곤'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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