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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활약했던 김성민이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4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김성민은 오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김성민과 여자친구는 약 5년 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역삼동 근처의 카페를 운영하며 결혼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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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성민은 1991년생으로,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의찬 역을 맡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02년까지는 '요정 컴미'에도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성민 인스타그램,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