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1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가 방탄소년단의 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탄소년단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2020' 에피소드 114편이 올라왔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방탄소년단과 T1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들의 만남이 담겼다. 게임을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페이커를 비롯한 T1 롤 선수들을 격렬히 환호했다.
특히 평소 뷔의 열렬한 팬이라고 알려진 이상호. 그는 뷔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블루 헤어컬러로 염색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이상호는 뷔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휴대전화 케이스와 BT21의 뷔의 캐릭터 '타타' 그립톡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T1 선수들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벤트 매치 '문도피구'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달려라방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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