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0/1102/1604318319606026.jpg)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요트원정대' 허경환이 요트 먼허를 땄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에는 실제 요트 면허를 딴 허경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 중 요트 먼허를 딴 사람이 생겼다는 소식이 모두 깜짝 놀라워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허경환. 허경환은 요트 면허증을 자랑하며 "필기는 3번 떨어졌다. 실기는 한 번 만에 붙었다"라고 설명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0/1102/1604318336637265.jpg)
또 허경환이 면허를 따기 위해 시험장에 방문했던 모습들 또한 공개됐다. 다친 다리를 이끌고 시험장을 총 세 번 방문한 그는 필기 시험을 네 번째에 합격하자 "삼고초려 같다. 세 번 방문하고 네 번째에 합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승진 선장에게 배운 대로 실기 시험을 치른 그는 두 손을 꼭 붙잡고 합격을 기원했다. 이후 합격했다는 소식에 일어서서 기뻐했다.
이후 김승진 선장은 "면허 소지자가 있으니 저 빼고 운행할 수 있다"라며 네 사람만 요트에 타고 아라뱃길로 운행하라고 전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