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故 박지선 추모 "아니길 바랬지만..기도해주세요"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박지선을 추모했다. 

김원효는 2일 자신의 SNS에 "아니길 바랬지만... 우리 지선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지선은 이날 오후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