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벤투호가 11월 A매치 2연전을 정상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오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5일 열리는 멕시코전, 17일 예정인 카타르전의 시간과 장소를 발표했다.
멕시코전은 15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비너 노이슈타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카타르와 경기는 17일 오후 10시 BSFZ 아레나에서 치른다. 당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소 선택이 어려웠지만, 확정되면서 정상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유럽에서 치르는 A매치이기에 손흥민, 이강인 등을 포함한 유럽파들도 출동한다.
대한민국 U-23 대표팀도 이집트 U-23 친선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오는 13일 오전 3시 이집트와 경기를 치르고, 14일 오후 10시엔 브라질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당초 대회 참석이 예정된 사우디아라비아는 참가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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