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4세대 비주얼 걸그룹' 스테이씨가 드디어 데뷔한다.
‘6인 6색’ 틴프레시(TEEN FRESH) 비주얼로 무장한 신인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오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를 발매하며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다.
STAYC는 K-POP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으로, 수민부터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까지 여섯 멤버로 구성됐다. 팀명은 데뷔 싱글과 동일한 ‘Star To A Young Culture’의 약자로, ‘젊은 문화를 이끄는 스타가 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만 17세인 만큼 STAYC는 풋풋하고 에너지 넘치는 ‘틴프레시’로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다. 특히 최근 공개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여섯 멤버 전원이 센터라고 해도 손색없을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벌써 수많은 팬을 입덕시키는 중이다.
콘셉트 포토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주얼 맛집'이라는 입소문이 커지면서 스테이씨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
비주얼 뿐만아니라 STAYC는 실력과 매력까지 모두 갖춘 하이포텐셜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여섯 멤버 모두 보컬과 퍼포먼스에 강점이 있으며 ‘전원 센터’, ‘전원 보컬’이 가능할 만큼 탄탄한 기본기와 가능성을 갖췄다는 전언이다.
2020년 하반기 가요계를 매료시킬 STAYC의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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