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윤혜진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온이 줄넘기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온은 줄넘기 연습에 한창이다. 지온은 줄에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습을 이어나갔다.
해당 영상과 함께 윤혜진은 "그래. 안된다고 때려치지 않는 끈기 존중한다. 다시. 다시. 다시. 몸 쓰는 것 중에 반복해서 절대 안되는 건 없다"고 글을 남겼다.
다음 영상에서 지온이 줄넘기에 성공하자 윤혜진은 "이봐. 되잖아"라고 기특해하며 "그래. 연습만이 살길이야.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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