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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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의 '일곱 개의 시선'은?

기사입력 2010.10.31 16:10 / 기사수정 2010.10.31 16:10

김혜미 기자

[엑스포츠노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지난 30일 방영된 무한도전엔 '일곱 개의 시선' 특집으로 진행됐다.

가을 2행시 짓기로 오프닝을 하고, 무한도전은 교외 워크샵을 가기로 했다. 장소는 헤이리로 정하고, 각각 멤버들의 시선으로 에피소드가 진행됐다.

오프닝이었던 2행시 짓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멤버들의 각각의 시선으로 다시 재구성되어 저마다의 속마음이 비쳤다.

헤이리에 도착한 멤버들은 음식이 차려져 있는 곳에 모여 워크샵에 대한 얘기를 나눴고 여러 아이템에 대한 회의를 했다. 지각생 이야기를 하다가 펼쳐진 상황극에 길-박명수-정형돈에 대한 시선으로 진짜 상황이 어땠는지에 대해 나오기도 했다.

앞으로 할 아이템에 대해 얘기하며 정신력 특집, 각 지역의 놀이, 야외 게임 만들기 등의 여러 가지 말이 나왔다. 급기야 로보트 태권 브이에 대해 설전이 이어졌고 이중 나온 아이템을 시청자들에게 고르게 해 방송으로 나오게 하겠다는 제작진의 전언이 이어졌다.

이제 각자의 아이템에 대해 점수를 매겼고 제일 높은 점수를 받은 유재석이 낸 아이템인 길거리 농구가 뽑히면서 워크샵은 종료되었다. 아이템에 대한 최종 결정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시청자들의 투표로 이루어진다. 다음주는 서바이벌 형식의 한 명의 우승자가 뽑히는 일명 '스나이퍼' 특집이 방송된다.


 



김혜미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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