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시욱의 성장을 실감했다.
이하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시욱이 4세에 유치원 입학한게 엊그제 같은데 졸업사진 찍는다고 원복 챙겨입고 등원했어요~ 세월이 빨리 흐른다는게 더욱 실감나는 요즘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할땐 마음이 또 어떨지 싶어요. 선배맘들이 초등 입학하면 심적으로 너무 여유가 없다던데 그렇겠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지치지 않도록 관리 잘 하려고요"라며 예비 초등학생 엄마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치원 졸업사진을 위해 원복을 입고 등교하는 시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정을 쏙 빼닮은 아들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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