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두 아들 육아맘 일상 "전쟁도 이런 전쟁이 없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유하나가 두 아들과 일상을 전했다.

28일 유하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스타 속엔 코로나도 없어 보이고, 애 엄마들도 싱글 같고 잔잔하니 여유들이 넘쳐나는데 아침부터 난 뭐 전쟁도 이런 전쟁이 없는 건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렇다고 계속 짜증만 낼 순 없잖아요. 일부러라도 입꼬리를 올려야겠어요. 이걸 쓰는 지금도 일부러 입꼬리 올리고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처지면서 세상 우울한 표정이 되기 싫다면 오늘부터 입만 웃더라도 입꼬리 올리기 연습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하나의 두 아들이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아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유하나는 201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