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아이온’이 오는 11월 11일 클래식 서버를 오픈한다.
아이온 클래식 서버는 총 8개의 직업으로 구성된다. 필드에서 캐릭터 육성에 집중할 수 있는 1.2 버전의 콘텐츠로 제공되어 아이온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게 한다.
아이온은 클래식 서버 오픈을 앞두고 오늘(28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사이트에서 클래식 서버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아이템을 12칸까지 보관 가능한 창고 펫을 받을 수 있다. 클래식 서버 캐릭터 사전생성 기간(11월 4일 18시~10일 23시 59분)에 캐릭터를 만들면 날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개발자가 출연하는 영상인 ‘개발자, 클래식을 준비하다’ 등 다양한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는 추억의 아이템을 소개하거나 사연을 남기면 감정을 거쳐 보상을 지급하는 ‘진템명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게임 내 아이템 또는 아이온 굿즈의 감정을 의뢰할 수 있다. 11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아이온과 연관된 사연을 접수할 수 있다. 감정 결과에 따라 웨이코스 ‘컬러풀’ 그래픽 카드와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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