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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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더 이상 의심 말라, 제대로 덤벼" 분노...가세연에 반격 [전문]

기사입력 2020.10.27 13:47 / 기사수정 2020.10.27 13:47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이근 대위가 자신을 둘러싼 의심을 멈춰달라고 증거와 함께 입장을 밝혔다.

27일 이근 대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UN 근무 시절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처음에는 왜 UN 프로필에 없어. 그 다음에는 UN 사칭. 그 다음에는 UN 여권 $150에 구입. 그 다음에는 UN 알바. 그 다음에는 UN 경비원 보조. 그 다음에는 UN 사진 아니고 예전에 PMC 사진. 그 다음에는 이근은 모든 게 거짓말. 다음에는 뭐라고 선동할까?"라며 자신을 향한 의혹들을 직접 언급했다.

이어 "원래 능력 있는 사람들이 솔직하고 떳떳하다"라며 "능력 하나 없고 패배자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잘난 사람을 질투해서 깎아내리고, 욕하고,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거기에 안타깝게 넘어갔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끝까지 저를 믿어주는 팬들과 가족,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여기서 더 이상 저의 경력과 저의 주장 의심하지 말라"라고 단호하게 당부했다. 글 말미에는 UN 임무 당시 모습이 담긴 외신 뉴스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다음은 이근대위의 글 전문

처음에는 왜 UN 프로필에 없어. 그 다음에는 UN 사칭. 그 다음에는 UN 여권 $150에 구입. 그 다음에는 UN 알바. 그 다음에는 UN 경비원 보조. 그 다음에는 UN 사진 아니고 예전에 PMC 사진. 그 다음에는 이근은 모든 게 거짓말. 다음에는 뭐라고 선동할까?

원래 능력 있는 사람들이 솔직하고 떳떳합니다. 능력 하나 없고 패배자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잘난 사람을 질투해서 깎아내리고, 욕하고, 거짓말쟁이로 만듭니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거기에 안타깝게 넘어갔었습니다. 

가세연, 너희 자식들한테 쪽팔린 줄 알고 있어. 자식들의 아버지가 LOSER니까.

끝까지 저를 믿어주는 팬들과 가족,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더 이상 저의 경력과 저의 주장 의심 하지 마십시오. 

물론 안티들은 계속 있을 거니까, 앞으로도 난리칠거면 제대로 덤벼라. 또 밟아버릴 테니까.

GOOD NIGHT!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이근대위 커뮤니티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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