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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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장혁→최여진, 낯선 조합에 깜놀 "나만 잘하면 되겠다"

기사입력 2020.10.26 21:16 / 기사수정 2020.10.26 21:16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요트원정대' 요티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26일 첫방송된 MBC 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에서는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장혁이었다. 어디에 앉을지 이리저리 고민하던 장혁은 바람을 맞으며 "좋네"라고 말하는 등 여유를 보였다.

두 번째로 허경환이 등장하자, 두 사람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다소 놀란 기색을 보였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라는 것.

허경환은 장혁에게 "솔직히 누가 왔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장혁은 "어지간하면 균형을 잡으면서 힘도 있는 분"이라고 조건을 말했다.

허경환 역시 "활발한 성격인 그런 분이 와야 할 텐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때맞춰 등장한 세 번째 인물은 소유였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등장한 소유는 수줍게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허경환은 생각지 못한 멤버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소유 역시 낯선 조합이라며 맞장구쳤다.

마지막 등장인물은 요란한 발소리로 나온 최여진. 최여진은 "되게 이상한 조합이다"라며 "요트는 아무도 안타 보신 거죠"라며 곧바로 질문을 던졌다.

모두가 요트 무경험인 가운데 장혁만이 유일한 경험자. 그러나 정말 타보기만 했다는 장혁은 "나만 잘하면 되겠다" 약한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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