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벤틀리가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예고했다.
26일 벤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미용 가운을 두르고 잔뜩 긴장하고 있다. 바가지 머리를 한 벤틀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어떤 머리든 사랑스럽지", "너무 작고 소중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벤져스'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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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