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의 배우 이제훈이 화보를 통해 남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제훈은 최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는 흙 맛만 봐도 유물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는 남다른 촉과 천부적인 기질을 지닌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을 맡은 이제훈이 참여해 시선을 모은다.
화보에서는 천재 도굴꾼으로 완벽 변신한 이제훈의 색다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여기에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영화 속 강동구의 분위기까지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파면 팔수록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이제훈은 영화의 콘셉트와 맞닿아있는 화보로 멋짐을 발굴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도굴'의 주요 소품 중 하나였던 랜턴을 오브제로 활용하며 화보를 넘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까지 고조시킨다.
이제훈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도굴'은 11월 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