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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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선발대' 고규필, 박성웅·고아성·김남길에 멀미 안경 전파

기사입력 2020.10.25 23:5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바닷길 선발대' 고규필이, 김남길, 박성웅, 고아성에게 멀미 안경을 전파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닷길 선발대' 2회에서는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규필은 고아성에게 주방에 있을 때만이라도 멀미 방지용 안경을 쓰라고 했다. 서로를 본 두 사람은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고규필은 박성웅에게도 멀미 안경을 건넸고, 박성웅은 "일부러 씌운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김남길을 카메라를 본 후 바로 안경을 벗었다. 고아성은 "멀미가 덜 나는 것 같기도 하다"라면서도 안경을 벗었다. 고아성을 본 박성웅은 "왜 안경 안 썼냐"라고 물었고, 고아성은 "아까 써봤는데 안 되겠더라"라며 웃었다. 뒤이어 온 김남길은 박성웅, 고규필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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