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감독' 구혜선이 영화 '요술'로 호평을 받았다.
배우 구혜선이 연출한 첫 장편 영화 '요술'이 도쿄국제영화제(TIFF)에 초청 상영돼 호평을 받았다.
영화 '요술'은 23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중동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으며, '최우수 아시아 영화상' 후보에도 올랐다.
영화 '요술'은 국내에서는 지난 6월24일 개봉됐으며,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과 경쟁, 삼각관계를 섬세한 영상과 음악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구혜선은 28일 토호 시네마즈 록본기 힐즈에서 열린 '요술' 상영회에 참석해 많은 매체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구혜선은 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각종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해 연출가로서의 실력도 인정받고 있다.
[사진=영화 '요술' 공식포스터]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