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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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김동준, 직진 로맨스에 감성 더하는 멜로 눈빛

기사입력 2020.10.23 11:27 / 기사수정 2020.10.23 11: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동준이 '경우의 수'를 통해 멜로 눈빛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김동준은 최근 방송 중인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은유출판 대표 온준수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동준이 맡은 온준수는 외모부터 재력, 인성까지 모든 걸 갖춘 완벽한 남자다. 온화한 카리스마는 물론 여유로운 태도까지 겸비하며 설렘을 유발하는 캐릭터다.

특히 온준수는 경우연(신예은 분)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고 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등 직진 로맨스를 이끌어가고 있다.

경우연을 배려하면서도 뒤에서 그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등 묵묵히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며 멜로 감성을 자극, 설렘을 자아낸다.


온준수의 로맨스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눈빛이다. 특유의 반짝이는 눈으로 감정을 온전히 전하며 안방까지 그의 순애보에 매료되게 한다.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하는 그의 애틋한 마음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동준은 극 중 경우연을 바라보는 눈빛의 농도와 그 변화만으로도 온준수의 마음 변화를 실감 나게 전달하면서 그의 감정선을 이해하게끔 만들고 있다.

김동준이 출연하는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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