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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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클랜 명예의 전당 시즌1’ 4강 오는 24일 시작…서든 최강 클랜은 어디?

기사입력 2020.10.22 10:2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서든어택 클랜 명예의 전당 시즌1’ 4강이 시작된다.

22일 아프리카TV는 24일(토)과 25일(일) 양일간 넥슨의 온라인 FPS(First-person shooter, 1인칭 시점) 게임인 서든어택으로 펼쳐지는 ‘서든어택 클랜 명예의 전당 시즌1’ 4강과 결승전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든어택 클랜 명예의 전당 시즌1’은 서든어택의 공식클랜(팀) 중 최고의 클랜(팀)을 뽑는 자리로, 서든어택에서 활발한 활동과 공정한 플레이를 유지하는 클랜으로 인증된 ‘공식클랜’ 간의 대회다.

지난 9월 17일(목)부터 10월 4일(일)까지 공식클랜(팀)들을 대상으로 참가모집을 받아 10월 6일(화) 대회에 참여할 공식클랜(팀)을 선발했으며, 이어 10월 10일(토)부터 10월 18일(일) 매주 토, 일요일 4개팀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해왔다.

마지막 관문인 4강은 24일(토) 오후 5시부터, 결승전은 25일(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4강전은 4강 1경기와 2경기로 나눠져 펼쳐지며, 결승전에 오를 최후의 두 팀이 결정된다.

4강 1경기에서는 8강 A조 1위를 차지한 ‘1st.generation’과 8강 B조 2위 ‘wishwing’이 서로 맞붙는다. 특히 ‘1st.generation’의 클랜마스터이자, 아프리카TV 서든어택 BJ로 활동 중인 김두리가 이번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8강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wishwing’의 최승수도 기세를 몰아 팀을 결승 진출까지 이끌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이어지는 4강 2경기에서는 B조 1위를 차지한 ‘One.PoinT’와 A조 2위 ‘likethat’이 경기를 치른다. 전통의 강호 클랜으로 평가 받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B조 1위로 진출한 ‘One.PoinT’가 4강에서도 완벽한 경기력으로 결승을 진출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ikethat’은 A조 2위로 4강에 진출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상승세를 이어나가 우승까지 차지 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일) 오후 5시에는 4강에서 승리한 두 팀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우승을 차지한 공식클랜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우승 클랜 전용 클랜 뱃지가 주어진다.

‘서든어택 클랜 명예의 전당 시즌1’은 아프리카TV 서든어택 공식 방송국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중계는 FPS(First-person shooter, 1인칭 시점) 게임 해설에 정통한 베테랑 해설가인 온상민, 정인호 해설위원이 담당한다.

유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프리카TV 서든어택 공식 방송국, 중계 방송을 진행하는 BJ 방송국에서 실시간으로 경기 시청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생방송 도중 경품을 지급하는 ‘드롭스 이벤트’를 통해 닉네임 변경권 등 총 40여종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생방송 중 진행되는 승부예측 이벤트에 참여해 승리팀을 맞춘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 1만원을 증정 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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