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미연이 육아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미연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영 한 번 해보겠다고 내려갔다 물에 들어가는 순간 유섬이 생각에 오늘도 5분 만에 집에 와서 손빨래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른 새벽. 언제쯤 마음 편히 운동해볼 수 있을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 너무 바쁘다. 너무 바쁘다. 정말 바쁘다. 매일 같은 스타일, 같은 옷, 같은 묶음 머리. 애엄마. 수영, 골프 운동은 커녕 사우나도 못하니"라고 덧붙이며 육아로 인해 힘든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미연은 휴대폰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편안한 차림이지만 자연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김미연 글 전문.
수영 한 번 해보겠다고 내려갔다 물에 들어가는 순간 유섬이 생각에 오늘도 5분 만에 집에 와서 손빨래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른새벽. 언제쯤 맘편히 운동해볼수 있을까.
#나 #너무 바쁘다 #me 너무 바쁘다 #i 정말 바쁘다
#my 매일 같은 스타일 같은 옷 같은 묶음머리
#애엄마 #운동 수영골프 운동은 커녕사우나도 못하니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