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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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센스 넘치는 아우터 스타일링…"소희인지 눈사람인지" [종합]

기사입력 2020.10.21 16:01 / 기사수정 2020.10.21 16:01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안소희가 센스 넘치는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Wishlist. 소소하게 털어본 가을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안소희는 "오늘은 소희가 소장하고 있는 게 아닌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찾아왔다"라며 "아우터 위시리스트 중에서 제가 직접 스타일링을 해서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미니스커트와 흰 셔츠 위에 베이직 카디건과 가방, 긴 코트를 걸쳐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소희는 "조금 더 포멀한 룩으로 슬랙스나 팬츠를 입으면 다양한 느낌으로 다양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남색의 짧은 코트와 아이보리색 니트, 청바지를 매치해 귀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단추를 잠그거나 털을 떼면 조금 더 단정한 느낌이 난다"라고 팁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진한 초록색 가방을 매치해 조금 더 캐주얼한 모습을 선보였다.

다음으로 그는 "너무 상큼하다"라며 신난 모습으로 베이지 크림 색의 코트를 소개했다. 함께 입은 스커트의 절개 포인트를 소개하며 "다른 악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옷의 디테일 덕에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거 약간 스쿨룩 같지 않냐"라며 "제가 또 스쿨룩 하면 또 원조…"라고 말하며 웃어 귀여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이렇게 입고 겨울에 나가면 이게 소희인지 눈사람인지 알 수 없다"라며 흰색 퍼 코트를 선보였다. 소희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진짜 퍼를 지양하는 페이크 퍼"라고 덧붙였다. 또 블랙&화이트로만 입은 스타일이 단조롭지 않도록 푸른빛이 도는 가방을 들어 포인트를 줬다. 이후로도 네이비색, 베이지색의 긴 코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안소희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안소희'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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