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테니스계 전설 이형택이 영어로 대화하는 삼남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형택이 미국에서 돌아온 삼남매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형택은 아내와 아이들이 7년 전 미국에 갔다가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형택네 삼남매는 서로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첫째 송은이와 둘째 창현이부터 2살 때 미국으로 갔떤 막내 미나까지 한국어보다 영어가 편한 모습이었다.
이형택 부부는 아이들이 미국 교육에 익숙해 하다가 한국 교육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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