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NBA 2K21가 MyTEAM 시즌2를 시작했다.
20일 2K는 현세대 콘솔용 NBA 2K21이 MyTEAM 모드 신규 시즌 2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MyTEAM 시즌 2는 시즌1의 체계를 유지하여 진행되며, NBA 오프시즌과 NBA 리그에서 활약하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에 초점을 맞췄다.
플레이어는 레벨 40 도달 시 핑크 다이아몬드 블레이크 그리핀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1인 플레이어 모드의 새로운 트리플 스렛 챌린지 보상으로 다이아몬드 레이퍼 앨스턴을 영입할 수 있다.
또한 빈스 카터의 신규 시그니처 챌린지를 즐길 수 있으며, NBA 2K21 차세대 유망주 선수인 자이언 윌리엄슨이 시즌 레벨 1 자유 계약 선수 카드로 등장하는 보상 카드 40장과 함께 루카 돈치치, 루이 하치무라, 트래 영,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등의 선수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주 업데이트되는 ‘주간 승리’ 안건을 달성하고 경험치를 얻어 시즌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현재 챔피언을 기반으로 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반지와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제한 모드를 다시 선보인다.
현세대 콘솔용 NBA 2K21에서의 모든 진행 내용은 11월 10일 발매될 엑스박스 시리즈 X/S, 11월 12일 발매될 PS5의 차세대기 버전에도 유지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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