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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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첫 회부터 '파격 키스'…눈길 끄네

기사입력 2010.10.28 09: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새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집'이 파격적인 키스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즐거운 나의 집' 첫 회는 4명의 남녀 주인공의 복잡한 관계를 내보이며 불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어린 시절부터 얽히고 섥힌 김진서(김혜수 분)와 모윤희(황신혜 분) 부부의 대조적인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폭풍우를 예감케했다.

정신과 의사인 김진서는 대학 시간강사인 남편 이상현(신상우 분)과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부엌에서 진한 키스를 나눴다.

슬립에 가디건을 입은 김혜수의 목에 진한 키스를 하는 장면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즐거운 나의 집'은 성은필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첫 회부터 성은필의 정신과 주치의였던 김진서, 아내 모윤희, 김진서의 남편이자 모윤희와 내연의 관계인 이상현 등 세 사람의 이야기가 긴박하게 펼쳐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사진=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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