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홍콩에 거주 중인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 디즈니 랜드를 방문했다.
강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년만의 디즈니 랜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약을 미리 해서 일정 인원수 안넘게 한다고 한다. 방학이니 가보자! 이렇게 줄 안서고 놀이기구 다 타보기 처음. #용감해진아들 #우린멀미나서이젠못가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7살 아들과 함께 홍콩 디즈니 랜드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강수정은 행복하다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아들 역시 놀이기구를 바라보며 들뜬 뒷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은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