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레이먼킴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레이먼킴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 루아나리 양의 사진과 함께 "주말이라고 늦게 자고 일어나서 아침 일찍부터 놀자고 조르는 넌 토요일, 일요일에만 일찍 일어나는 신기한 힘이 있구나"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항상 이쁘지만 넌 잘 때가 압권이야. 그래, 이왕 이렇게 된 바에는 엄마가 쉬는 날이니 오늘도 신나게 놀아보자"라고 덧붙이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레이먼킴과 아내 김지우를 꼭 닮은 루아나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레이먼킴을 향해 손하트를 그리는가 하면 레이먼킴의 팔을 베고 잠드는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레이먼킴은 김지우와 지난 2013년 결혼해 딸 루나아리 양을 두고 있다.
다음은 레이먼킴 글 전문.
주말이라고 늦게 자고 일어나서 아침 일찍부터 놀자고 조르는 넌 토요일, 일요일에만 일찍 일어나는 신기한 힘이 있구나.
항상 이쁘지만 넌 잘 때가 압권이야. 그래, 이왕 이렇게 된 바에는 엄마가 쉬는 날이니 오늘도 신나게 놀아보자.
#i_must_be_strong_and_carry_on #we_must_be_strong_and_carry_on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레이먼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