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19일 소셜미디어에 "매일 등교 첫날 멀리 걸어가는 그녀에게 용기있게 '지우야 지우야' 부르고 하트를 했는데 지우도 하트로 답을 해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나도 모르게 울컥. 주책바가지. 두 아이들 등교 등원시키고 1시 30분 자유시간을 알차게 쓰려고요. 우리 오늘도 달려보아요. 아자아자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영란, 한의사 한창의 딸과 아들은 마스크를 쓰고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등교하는 뒷모습이 보인다.
다음은 장영란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매일 등교 첫날
멀리 걸어가는 그녀에게
#용기있게
" 지우야 지우야" 부르고 하트를 했는데 지우도 하트로 답을 해줬다
(사진을못찍어서 아쉽)
#내하트를받아서줘서인지
#아직은창피해하지않아서인지
#매일등교를해서인지
#복잡한심경에
나도 모르게
#울컥
#주책바가지
#두아이들등교등원시키고
1시 30분 자유시간을 알차게 쓰려구요
#우리오늘도달려보아요
#아자아자화이팅
#사이좋은비글남매
#매일등교첫날
#금쪽같은내새끼들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