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7 17:23 / 기사수정 2020.10.17 17:23
1위 김태환, 2위 최은준, 3위 문은일
빗나간 4파전 승부
웨이트 핸디캡 부담 떨치고 안정적 페이스 유지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이 17일과 18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1랩=2.5km)에서 더블라운드(3&4라운드) 경기를 개최했다.
17일 3라운드, 18일 4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더블라운드는 오전 예선과 오후 결승 경기로 펼쳐지며 태백시와 함께 하는 '태백시장배 & 넥센스피드레이싱'으로 치러졌다.
엔페라 R-300 클래스 3라운드는 오버리미트&기름집닷컴의 김종철(66점)과 TEAM NUVAST의 이찬희(59점), 이명진(53점), 그리고 엑사 레이싱팀의 최은준(53점)이 근소한 차이의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어 4파전 승부가 예상됐다.
17일 오전 9시 30분에 치러진 엔페라 R-300 예선전에서는 2라운드 4위를 기록했던 임형수(파워클러스터)가 1분 05초 872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이어 최은준(EXXA 레이싱팀, 1분 06초 039), 김동훈(TCR-컴퍼니, 1분 06초 111)이 그 뒤를 이었다.
2라운드 우승자인 김태환(파워클러스터)은 1분 09초 328의 기록으로 11번째 그리드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