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7 10:05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배우 성동일이 아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성동일은 "내가 밤늦게 손님을 데려가도 집 사람은 불평 없이 술상을 차려준다"고 말했다.
연예계에서 애주가로 소문난 성동일은 "술을 마시다 더 이상 마실 곳이 없으면 손님들을 데리고 집으로 간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가도 술상이 차려진다. 우리집은 24시간 열려있다"고 말한 성동일은 "참 힘든 일인데 단 한 번도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한 적이 없다"며 아내의 내조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성동일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중인 이나영, 비 등이 깜짝 손님으로 출연했다.
[사진 (C)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화면 캡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