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신혼 같은 일상이 공개됐다.
최수종은 "사진 찍는 줄 알고 하트를 날렸더니만..ㅠㅠ"이라는 글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수종과 하희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수종은 손으로 하트를 만든 모습. 이내 하희라는 "미안해 영상이었어. 사진인 줄 알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최수종은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늘 함께하는 사람. 목표가 같은 마음이 넓은 사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라는 글로 아내 하희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한 27년 차 부부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최수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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