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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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김희선X주원, 예언서 비밀 풀어낼까…핵폭탄급 전개

기사입력 2020.10.16 14:27 / 기사수정 2020.10.16 14:27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앨리스' 예언서 마지막 장의 비밀이 공개된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핵폭탄급 전개로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시간여행 비밀을 파헤치던 윤태이(김희선 분)와 박진겸(주원)은 이제 시간여행 종말을 담고 있는 예언서를 찾기 위해 '선생'이라는 정체불명의 존재와 맞서게 됐다. 

박선영(김희선)의 죽음의 비밀을 풀고 시간여행으로 인한 모든 사건을 종결시키기 위해서는 예언서 마지막 장 내용을 알아야만 한다. 예언서 마지막 장에 시간여행을 막는 방법이 담겨있기 때문. 그리고 예언서 마지막 장은 윤태이의 기억 속에 봉인돼 있다. 윤태이가 박선영과 만나 어릴 적 기억을 되찾은 만큼 예언서 마지막 장 비밀이 언제 밝혀질지 이목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16일 '앨리스' 제작진이 본방송을 앞두고 역대급 강력 스포를 전했다. 예언서 마지막 장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것. 그리고 그 중심에 기억을 되찾은 윤태이,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필사적인 박진겸, 어린 시절 윤태이와 박진겸의 비밀을 모두 끌어안았던 박선영이 있다는 전언이다.

'앨리스' 제작진은 "오늘(16일) 드디어 예언서 마지막 장의 비밀이 드러난다. 예언서 마지막 장에 담긴 내용은 윤태이와 박진겸은 물론 TV 앞 시청자도 모두 놀랄 만큼 충격적일 것이다. 과연 예언서의 비밀을 누가 어떻게 알아냈을지, 예언서 마지막 장에 담긴 충격적 내용은 대체 무엇일지, 이후 윤태이와 박진겸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앨리스'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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