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그랑삼국’ 홍보 모델 발탁…설레는 꽃미모 폭발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러블리즈 케이가 '그랑삼국’의 홍보 모델로 활약한다.

16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삼국지 RPG ‘그랑삼국’의 홍보모델로 청순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를 발탁하고, TV CF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황제성’이 여포, 조운, 화타, 장료 등 1인 다역으로 등장함은 물론 강화가 안 된 1성 ‘초선’으로도 출현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1성 ‘초선’이었던 황제성이 승성 과정을 거쳐 5성 초선으로 업그레이드하자 ‘러블리즈’의 ‘케이’가 꽃미모를 뽐내며 눈부시게 등장, 반전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후 ‘케이’는 ‘조운’과 ‘화타’, ‘장료’ 등을 찾아가 가족이 되어 총력전에 참전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교로 장수들을 설득하는데 성공해 힐러, 딜러, 탱커 조합의 강력한 진영을 완성했다.

‘그랑삼국’의 세 번째 홍보모델 ‘케이’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메인 보컬로, 청초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 아름다운 춤선, 깜찍한 애교 등을 겸비해 ‘러블리돌’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케이’의 청순하고 고아한 매력은 중국 4대 미녀이자 ‘그랑삼국’에 등장하는 무장 캐릭터 ‘초선’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게임의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그랑삼국’은 ‘유비’, ‘제갈량’, ‘관우’, ‘조조’, ‘손책’, ‘여포’ 등 삼국지 영웅들이 대거 출현하는 모바일 RPG로, 자신의 전략에 따라 자유롭게 장수들을 진영에 넣어 색다른 전투를 전개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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