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사커스피리츠’가 실시간 PvP 콘텐츠를 추가했다.
16일 컴투스(대표 송병준) 측은 인기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PvP 콘텐츠인 ‘갤럭시 라이브’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사커스피리츠’의 ‘갤럭시 라이브’는 유저들간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와 UI를 새롭게 보강해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는 먼저 기존 ‘갤럭시 라이브’에서 메인 UI와 승급 보상 등을 전면 개편하고, 친선전 모드에서 단일 및 듀얼 속성 제한, 선수 등급 제한 등 매치 옵션을 다양화했다.
이 외에도 SR 선수의 특수 스킬인 협동기의 발동 조건을 완화하고 협동 선수 풀 확장, 스킬 종류 추가 및 효과 변경 등을 통해 SR 선수의 활용폭을 한층 넓혔다.
플레이 환경 개선을 위해 일부 콘텐츠 구간은 피로도를 대폭 완화했다. ‘시공의 틈’ 파밍 매치들의 최대 플레이 횟수 단축 및 보상 상향을 적용했으며, 메인 컨텐츠 중 하나인 ‘절망의 콜로세움’ 또한 층수는 줄이고 보상은 높였다.
이 외에도 ‘갤럭시 라이브’의 UI와 승급 보상 등을 전면 개편하고, 친선전 모드를 단일, 듀얼, 속성과 선수 등급 제한 등으로 다양화했다.
컴투스는 이번 ‘갤럭시 라이브’의 업데이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유저들을 맞이한다.
10월 16일부터 2주간 접속 이벤트를 실시해 총 154회의 선수 획득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 성장에 필요한 성장 아이템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원하는 옵션의 ‘레전드 스피릿 스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웹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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