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탐희가 근황을 전했다.
박탐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어딜가나 왕언니 나이가 된 나는 나이 답게 곱게 바르게 단단하게 민폐 끼치지 않게 살아가야지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쪼꼬미랑 노는 게 제일 재밌는 요즘인데 쪼꼬미 숙제가 많아지고부턴 투닥거린다. 수틀리면 눈을 안마주치는 거 누구한테 배운거니?"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탐희는 1977년 생으로 올해 44살이다. 지난 2008년 결혼해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다음은 박탐희 글 전문.
오늘은 내 사진을 막 올리고 싶은 날.
이제 어딜 가나 왕언니 나이가 된 나는 나이 답게 곱게 바르게 단단하게 민폐끼치지 않게 살아가야지 생각합니다.
쪼꼬미랑 노는 게 제일 재밌는 요즘인데 쪼꼬미 숙제가 많아지고부터는 투닥거리고 그러네요. 수틀리면 눈을 안마주치는 거 누구한테 배운거니?
아 지지배. #우리사이멀어질까두려워
(요 해시태그 익숙하면 우린 친구)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탐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