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이규형 "출연작 52개? 소처럼 일하려고 노력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규형이 여행을 계획했으나, 실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배우 이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규형은 데뷔 후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출연작이 무려 52개라고. 이에 이규형은 "소처럼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쉰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규형은 처음으로 장시간 휴식을 계획하고 여행을 준비했다고. 하지만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계획을 실행하지 못하게 됐다. 

그는 "이렇게 장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 건 처음"이라면서도 "모든 사람이 같은 이유로 힘드니까"라는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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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