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6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규 루트 및 생일 응원 시스템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0.10.15 17:2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5일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게임의 신규 루트 ‘미소를 위한 애가’와 신규 시스템 ‘생일 응원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미소를 위한 애가’는 지휘사가 ‘유구한 낙원’이라는 유랑 서커스단을 만난 후, 부단장 세이샤쿠와 단원 유리와 함께 서커스단 생활을 하는 동안 생긴 사건과 모험에 관한 이야기다. 

유구한 낙원의 부단장 세이샤쿠는 서커스단의 재정상태가 점점 어려워지자 혼자 비밀리에 다양한 의뢰를 받아 해결해주는 일을 하는데, 이 사건들이 추후 서커스단에 피해를 줄까 염려돼 서커스단을 잠시 떠나게 된다. 그러나 세이샤쿠가 사실은 누군가에 의해 납치를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 서커스단 사람들과 지휘사는 세이샤쿠를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신규 루트 ‘미소를 위한 애가’는 3회차 이상 게임 결말을 완료하고 4회차를 시작한 플레이어들 대상으로 진입이 가능하며, 전술 단말기의 포럼 내 ‘【소식】 이상한 서커스단의 방문’을 확인 한 후 ‘간다(회차 리셋)’를 선택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부터 추가되는 ‘신기사 생일 응원 시스템’은 10월 15일 금일부터 쭉 진행되는 이벤트다. 게임 속 신기사들에게는 저마다 생일이 있는데 이 생일 6일 전부터 생일 당일까지가 해당 신기사의 응원 기간이다. 

이 응원 기간에는 이벤트 던전이 3개의 난이도로 나뉘어 열리며, 각 구역에서 2가지 재료를 수집해 선물을 만들어 해당 신기사에게 선물을 할 수 있다. 던전 난이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신기사에게 제작한 선물을 성공적으로 전달한 경우에는 생일 당일 해당 신기사의 생일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10월 15일부터 10월 29일 업데이트 전까지 ‘대식가 시합’이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은 신기사 1명을 선택해 매일 3회 대식가 시합에 참여할 수 있다. 

시합에 참여해 승리할 시 대식가PT, 금화, 소형 잔해, 시공물방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실패할 경우에는 성공 보상보다 적은 수량의 보상을 받게 된다. 대식가PT가 일정 수량에 도달할 경우에는 파란색 보구, 보라색 보구, 돌파 재료, 세련제, A급 기억결정 허, 만물인자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영원한 7일의 도시’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가이아모바일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