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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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 황지현 "최고의 태교 시간, 사랑해요" [전문]

기사입력 2020.10.15 16:0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지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지현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인생의 소중한 보물 언니들. 해피 데이트하기. 3명이니까 4인분 시키는 것은 진리. 빵은 계속 먹고 갈 때 포장하기.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우리 언니들. 항상 만나면 행복하고 기쁘고 즐겁고 늘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시간이 모자라는 이놈의 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임신 중인 황지현은 "최고의 태교 시간"이라며 "즐겁기. 조만간 다시 뭉치기로. 사랑하고 사랑해요"라는 말로 애정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황지현과 김빈우, 라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임신 중인 황지현의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8월, 임신 10주 차라고 직접 알린 바 있다. 내년 3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황지현 글 전문.

내 인생의 소중한 보물 언니들. 해피 데이트하기. 3명이니까 4인분 시키는 것은 진리. 빵은 계속 먹고 갈 때 포장하기.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우리 언니들. 항상 만나면 행복하고 기쁘고 즐겁고 늘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시간이 모자라는 이놈의 수다. 
최고의 태교 시간. 즐겁기. 조만간 다시 뭉치기로. 사랑하고 사랑해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황지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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