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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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강은탁, 이시강 누명 벗긴다…큰 그림 시작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10.14 11:52 / 기사수정 2020.10.14 11:52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비밀의 남자' 강은탁이 이시강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발을 벗고 나선다.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14일 이태풍(강은탁 분)과 차서준(이시강)의 브로맨스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풍이 서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모습이 담겼다. 태풍과 서준은 누군가를 기다리며 차에서 잠복을 하는가 하면, 범인처럼 보이는 남성과 몸싸움을 벌인다. 위기에 처한 서준을 구한 뒤 태풍이 내민 손을 잡고 일어서서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브로맨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또 다른 사진엔 술집에서 술잔을 마주한 태풍과 서준의 모습도 담겼다. 태풍 앞에서 술에 취해 무장해제된 서준. 그런 서준을 따스하면서도 의미심장하게 대하는 태풍의 모습은 이후 한유정(엄현경)을 마음에 품은 두 남자의 관계 변화를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비밀의 남자' 측은 “서준은 신제품 디자인 표절 논란으로 그룹 후계자 입지가 흔들리자 태풍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며 “서준과 유라의 결혼을 막기 위해 서준에게 접근한 액션 태풍의 활약이 그려질 '비밀의 남자' 26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비밀의 남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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