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의 시장가치가 다시 상승했다.
14일(한국시각) 유럽 트랜스퍼마켓은 SNS를 통해 선수들의 시장가치가 새롭게 조정된 게시물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요 선수로 소개된 손흥민은 지난 4월에 평가된 시장가치 6,400만 유로(약 862억원)에서 1,100만 유로가 상승한 7,500만 유로(약 1,010억원)의 시장가치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9월 프리미어리그 개막 이후 4경기 6골 1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유로파리그에서도 2경기 1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월 8,000만 유로(약 1,078억원)의 시장 가치를 기록해 처음으로 1,000억원이 넘는 가치 평가를 기록한 뒤 올해 4월 1,000억원 아래로 내려갔다. 이후 손흥민의 시장평가가 6개월 만에 다시 1,000억원으로 복귀했다.
한편 최근 램파드 감독과 불화가 생긴 첼시의 은골로 캉테는 7,000만 유로(약 943억원)으로 하락했고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은 8,000만 유로로 상승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트랜스퍼마켓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