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홀로 제주도 한달 살기 중인 신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 어제 라이브 너무 불행해보였나요? 사실 낮엔 너무 행복하고 밤엔 불행해요. 무서워. 무서워. #제주한달살기 #무사하자"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 없이 홀로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히며 "점점 나 자신과 가까워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해지면 아직 무섭다"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다음은 신다은 글 전문.
아침부터 빨래 건조하면서 우리 더 친해졌지 뭐에요.
저 어제 너무 라이브 너무 불행해보였나요?
사실 낮엔 너무 행복하고 밤엔 불행해요.
무서워. 무서워.
#제주한달살기
#무사하자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