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남편♥' 배윤정 "살쪄서 따뜻해, 5kg 찐 티 안나죠?"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윤정이 힙한 스타일을 뽐냈다. 

배윤정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 왜 이렇게 추워요? 다행히 살쪄서 최대한 가리니까 따뜻하구만. 5kg 찐 거 티 안나죠? 역시 어플"이라고 글을 남겼다. 

덧붙여 "솔직히 어플 없이 5kg 찐 내 모습 건달 같아요. 그것도 행동 대장. 배윤정. 화이팅"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배윤정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루즈핏 재킷과 벙거지 모자, 올블랙 의상 등 배윤정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5kg 체중 증가를 했다고 밝혔음에도 작은 얼굴과 브이 라인 턱선 여기에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평소 댄스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다음은 배윤정 글 전문.

날씨 왜 이렇게 추워요? 다행히 살쪄서 최대한 가리니까 따뜻하구만. 5kg 찐 거 티 안나죠? 역시 어플.

솔직히 어플 없이 5kg 찐 내 모습 건달 같아요. 그것도 행동 대장. 배윤정. 화이팅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