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e스포츠, 린백과 공식 후원 협약… 훈련장 숙소에 의자 제공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SGA e스포츠와 린백이 만났다.

13일 다양한 e스포츠 종목의 구단을 운영하는 SGAeSPORTS는 몸이 편안한 대한민국 표준의자를 제작하는 린백과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SGAeSPORTS 소속의 모든 선수들은 훈련장 및 훈련소 숙소에 배치된 린백 게이밍체어 위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또한 린백은 SGAeSPORTS가 운영중인 다양한 종목의 프로게이머 육성 교육장에도 린백의 게이밍체어를 공급하기로 했다. 양사는 앞으로 더욱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서로 간의 새로운 제품과 신규 종목의 구단이 창설될 때마다 여러 부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린백이 후원한 LB55G 게이밍의자는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느끼는 의자전문브랜드 '린백' 프리미엄 라인의 게이밍 체어다. 180도 틸트 지원과 편안한 쿠션감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이 특징이다. 

등받이가 직각에서 부터 약 180도까지 세밀하게 조정 가능하여 의자부터 침대까지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각도를 조절하여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SGAeSPORTS 오민식 대표이사는 “린백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SGAeSPORTS 소속의 모든 선수들과 프로게이머를 준비하고 있는 지망생 및 수강생들에게 더 좋은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게 된 부분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모든 종목의 구단 소속 선수들과 지망생 및 수강생들의 플레이 환경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SGA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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