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변정수가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변정수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운동이 뒷받침 안되면 탄력없이 살만 빠지는 단계. 우선 난 옆구리, 힙업 위해 유산균, 효소, 프로틴 마셔가며 속편히 운동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화이트 브라탑과 블루 계열의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47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군살 하나 없이 탄력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변정수는 필라테스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평소 꾸준히 운동해온 변정수의 자연스럽고 능숙한 자세가 인상적이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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