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6 00:32 / 기사수정 2010.10.26 00:32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금등지사'를 찾기 위한 잘금 4인방의 노력과 더불어 물랑커플(선준-윤희)의 애정공세도 이어졌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에서 김윤희(박민영)가 효은(서효림)을 만나 선준(박유천)과의 결혼을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들은 직후, 선준은 그곳에서 효은을 만나 이미 마음에 둔 여자가 있다고 말했다.
효은을 만나고 온 윤희와 선준은 막연한 미래에도 서로 향한 마음으로 입맞춤을 하려 했다. 하지만, 삿갓으로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고, 웃음으로 상황을 모면했지만 이후 선준이 사온 커플링을 주며 첫키스를 하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게시판에 "봤소.나 가슴떨려 죽는줄 알았소.오늘 특대통이였소", "미치것소..오늘 대박이오!" 등 놀람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선준이 자신의 아버지가 '금등지사'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위기를 맞게 된 잘금 4인방의 이야기가 담길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18화는 10월 26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성균관 스캔들>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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