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감독 창)이 영화의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만날 수 있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분노와 폭력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로 10월 데뷔 예정인 FNC의 신인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창 감독과 P1Harmony(피원하모니)의 멤버들이 직접 다양한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창 감독은 P1Harmony(피원하모니) 멤버들을 처음 만난 순간을 회상했다. 창 감독은 “순수하고 일반 고등학생하고 똑같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몇 마디 대화를 나누고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거대한 파도 같은 아이들이 오는구나라는 걸 직감했다”며 P1Harmony(피원하모니)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아낌없는 칭찬을 더했다.
이어 멤버 지웅과 종섭은 “연습생 때부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며 세계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자세를 가지고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멤버 테오, 인탁, 소울은 정진영, 정용화, 김설현, 유재석, 정해인 등 P1Harmony(피원하모니)를 위해 흔쾌히 특별출연을 결심한 많은 선배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리더 기호는 시공간을 이동하는 장면을 위해 와이어 촬영 중 온몸에 중국음식을 뒤집어쓴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하며 영화의 재미를 기대케 한다.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상영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