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5 15:38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거성'박명수가 이휘재에게 결혼을 만류하는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박명수가 목소리로 깜짝 출연했다. '세바퀴'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다래가 정형돈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옆에 있던 박명수가 전화를 건네받은 것.
전화를 건네받은 박명수는 개그우먼 조혜련에게 "일본 활동 그만하고 한국 활동에 집중해"라며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휘재에게 "탈무드에 결혼이랑 죽음은 늦는게 낫나는 격언이 있다"며 "하지마. 이 멍청아! 그렇게 얘기했는데"라고 소리쳐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휘재는 오는 12월 5일 8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C) MBC '세바퀴'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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