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Eskyfun(이스카이펀)은 자사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힐링 액션 RPG ‘라루나 판타지(LA:LUNA FANTASY)’가 출시 일정을 10월 1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뼈그맨 장도연을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본격 출시 준비에 나서는 ‘라루나 판타지’는 힐링을 콘셉트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동화 같은 분위기의 자유로운 모험을 가로형 화면으로 느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코스튬과 귀여운 펫 시스템, 다양한 이용자와 함께하는 가문 시스템 등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런칭일 확정과 함께 ‘라루나 판타지’는 프로모션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해와 달을 뜻하는 게임명 LA: LUNA와 전래동화 ‘햇님달님’을 모티브로 한 영상이 매우 인상적이다.
프로모션 영상은 모델 장도연이 동화를 읽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호랑이에게 잡아 먹힐 위기에 처한 장도연에게 라루나 판타지에 등장하는 펫들이 나타나 전투를 도와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귀여운 펫들과 함께하는 판타지 동화의 모습을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혀준다.
10월 15일 출시 전까지 ‘라루나 판타지’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한정판 코스튬과 SSR급 펫이 포함된 아이템 패키지를 100% 제공하고, 사전예약 인원수 달성에 따른 추가 혜택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 페이지에 공개된 펫 이미지 중,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펫에 투표하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펫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선물한다.
이 외에도, ‘라루나 판타지’는 사전예약 소식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구글 기프트카드, 펫 10연속 뽑기권을 제공하고, 게임 영상 감상 후 ‘좋아요’ 클릭을 공식카페에 인증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인게임 필수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스카이펀 관계자는 “라루나 판타지의 출시 일정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용자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동화 같은 게임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라루나 판타지의 출시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라루나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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