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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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13일 티켓 예매 오픈

기사입력 2020.10.12 09:24 / 기사수정 2020.10.12 09: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 티켓 예매가 1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예매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는 씨네큐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3일부터 25일까지 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 예매는 극장에서만 할 수 있다. 

씨네큐브 내 매표소와 티켓 판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고, 영화제 기간인 22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한다. 

티켓 가격은 일반 상영작 5천 원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개·폐막식을 게스트 및 관객 초청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개·폐막식 티켓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작은 피아 안델 감독의 핀란드 단편 '더 매치'로 아시아에서 최초 공개된다. 

경쟁부문 상영작은 29개국 61편으로 국제경쟁 8개 섹션, 국내경쟁 3개 섹션, 뉴필름메이커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여기에 '센트럴파크 10주년 특별전', '특별상영: 캐스팅 마켓 매칭작' 등 2개 섹션으로 구성된 특별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모두 83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티켓 예매, 상영작 정보에 관한 내용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영화제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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